감자가 쑥쑥 잘 자란다.
텃밭 옆 경사로에
호박인 듯하여 사진을 찍어
텃밭 이웃에게 물어보니
아욱이라고 한다.
양파도 잘자란다.
비실비실하던 상추가
일주일 사이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컸다.
열무 좀 봐!!!
대박이다.
어떻게 일주일 사이 이렇게나 자랐지?... ㄷㄷㄷ
열무를 솎아주어야 한다고 해서
줄기를 꺽어야 할지, 뽑아야 할지 몰라
급하게 카톡으로 물었다.
텃밭지기님께서 뿌리째 뽑아야 한다고 한다.
솎아주고 있다.
중간중간 뿌리째 뽑고 있다.
생애 첫 농사, 첫 수확이다.
첫 수확 작품은 상추와 열무였다.
집에서 쌈 싸서 먹었다.
맛있다. ^^
이날은 5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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